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IR

  1. Home
  2. IR
  3. 보도자료
PRESS RELEASE
아르케인베스트먼트의 보도자료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신약조합, 아르케인-케이디알에이, 투자펀드 결성 MOU 체결
  • 관리자
  • 2019-11-27
  • 1414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대표 신기술금융회사인 아르케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김상도) 및 케이디알에이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양태수)는 공동으로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과 투자 및 연계협력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중견·중소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한 가칭 ‘KDRA-ARCHE 투자펀드(이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펀드)’ 결성에 본격 착수한다.

신약조합과 아르케인베스트먼트 및 케이디알에이인베스트먼트는 11월 4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대회의실에서 바이오헬스케어 투자펀드 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 및 공동운용사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의 목적은 신약조합과 공동운용사가 결성 예정인 바이오헬스케어 투자펀드와의 전략적 In-House Partnership을 통해 향후 신약조합과 운용사가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산업기술 연구개발과 사업화의 선순환 구조 중심에서 주도적으로 제반 사업을 수행하여 신약조합 회원사의 권익 향상, 투자 기회 제공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계가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혁신기반 기술 확보의 이슈 문제를 풀기 위한 대안으로 산·학·연 기술이전과 M&A, 공동연구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에 바이오헬스케어분야의 우수한 R&D 역량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과의 연구협력을 통한 기술수요자 주문형 혁신패턴이 가속화 되고 있고, 혁신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발굴·육성은 산업계의 기반 기술 확보를 위한 중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어 기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계와 벤처·스타트업 간 역할분담은 점차 그 중요성이 커질 전망이다.

신약조합 및 공동운용사 관계자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오헬스케어기업 회원사 중심으로 기업 투자 연계, R&D 협업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뿐만 아니라 시장수요 기반형 스타트업 발굴, 사업개발 지원을 통한 혁신생산성 제고, 국내 미보유 기술영역 보완을 위한 해외 유망기술/연구자 그룹 국내 유입 촉진, 기업 및 벤처캐피탈 등과의 공동 투자를 통한 유망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화 등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사업화 성공률을 극대화하고 혁신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대폭 축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결성을 추진 중인 바이오헬스케어 투자펀드는 신약조합이 지난 20여 년간 운영 중인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이하 K-BD그룹) 등 기술 컨설팅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에 대한 고도화된 노하우와 공동운용사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투자 경험을 접목하여 투자펀드의 성공적인 투자·회수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약조합 산하 K-BD그룹은 2019년 사업계획에 기반해 연구개발중심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중견·중소기업·투자기관과 유망 벤처·스타트업 간의 연계협력을 통해 유망 파이프라인, 플랫폼, 유망사업기회 발굴 및 지분 공유 등 오픈이노베이션 강화를 유도하고 공동운용사에게 그간 다양하게 축적해 온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금번 결성되는 바이오헬스케어 투자펀드는 K-BD그룹 및 산하기관, 관련 국내외 전문가 등과의 전략적 In-House Partnership을 통하여 신약투자펀드의 전략적 투자자(SI; Strategic Investor)에게 ‘수요기반 투자대상 Pool'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수요에 부응코자하며,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전문 투자기관과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투자대상 업체의 공동발굴과 공동심사·공동투자를 기본원칙으로 하여 ’바이오헬스케어 투자펀드‘의 투자 안정성을 높임과 동시에 투자대상의 다양성과 투자 수익성 극대화를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르케인베스트먼트는 제약업계에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선도적으로 실행해 온 이연제약이 출자한 신기술금융회사로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비중있게 투자해 왔으며 우리나라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 출신인 김상도 대표이사 취임 이후에는 첨단산업의 소재/부품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으로 투자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케이디알에이인베스트먼트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전문가 Pool과 네트워크를 통한 Open Innovation Partnering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된 운용사로,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의 창업자겸 前 대표인 양태수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바이오제약 스타트업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증대 전략을 통해서 펀드운용의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출처: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182878)